KBS가 탐사보도한 895명과 관련없는 첩자 이종국 (李鍾國) 대한광복단원인 이종국(李鐘國)이 일제관헌에 밀고함으로써 조직이 탄로나 상당수 구성원이 체포되었다. 이 사건에 무려 400여 명이 연루되어 체포되었고, 1918년부터 3년동안 공주지방법원, 경성복심법원, 대구복심법원에 이르기까지 재판이 벌어졌다. 검거당한 단원 중 20여 명이 사형을 언도 받았으나 재판과정에서 형이 줄거나 일본 소화(昭和)왕의 즉위 특별사면으로 감형되고 6명이 사형집행되었다. 1921년 8월 박상진, 김한종이 대구형무소에서 교수형으로 순국하고, 채기중, 김경태, 임세규, 강순필은 서울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참고 영주독립운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