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일 일요일

시국선언 / 時局宣言

 

  • 윤석열 정부가 강제동원 해법으로 제시한 '제3자 변제안'과 관련한 대일외교 논란에 대해 윤 대통령의 반성과 사죄, 제3자 변제안 철회, 외교부 장관 해임과 국민 의견에 따른 한일관계 개선안 마련 등을 촉구하며 부산대학교 교수와 연구자 280명이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시국선언을 발표했다.[10] #
    이외에도 강제동원 해법으로 인한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웬만한 유명 대학 중에서 시국선언하지 않은 곳이 거의 없을 정도며, 고작 1년 넘은 정부임에도 어지간한 전임정부를 훨씬 능가하는 빈도와 규모의 시국선언이 쏟아지고 있다. 강도도 상당하여 1년 정도된 정부에게서 시정 아니면 '퇴진'을 요구하는 곳이 다수다.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도 비슷한 취지의 '시국미사'를 하고 있다. #

3.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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