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정부가 강제동원 해법으로 제시한 '제3자 변제안'과 관련한 대일외교 논란에 대해 윤 대통령의 반성과 사죄, 제3자 변제안 철회, 외교부 장관 해임과 국민 의견에 따른 한일관계 개선안 마련 등을 촉구하며 부산대학교 교수와 연구자 280명이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시국선언을 발표했다.[10] #
이외에도 강제동원 해법으로 인한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웬만한 유명 대학 중에서 시국선언하지 않은 곳이 거의 없을 정도며, 고작 1년 넘은 정부임에도 어지간한 전임정부를 훨씬 능가하는 빈도와 규모의 시국선언이 쏟아지고 있다. 강도도 상당하여 1년 정도된 정부에게서 시정 아니면 '퇴진'을 요구하는 곳이 다수다.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도 비슷한 취지의 '시국미사'를 하고 있다. #
- 2024년 10월 이후로는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라 발표되었다. 종교대학 중 개신교계 미션스쿨인 연세대학교는 구약성경 중 미가 2장 1절, 3절[11]의 말씀을 인용하였으며 조계종 미션스쿨인 동국대학교는 108명의 교수를 모아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까지 시국선언에 동참하며 11월 21일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수는 3000명을 돌파했다.‘대학 시국선언’ 참여 교수 3000여명···“대통령 즉각 하야하라”일시소속유형인원요구관련기사2024. 10. 21학생1,200퇴진2024. 10. 28교수노조-퇴진2024. 10. 30.민주평등사회를위한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교수·연구자-퇴진2024. 10. 31전국비상시국회의각계 인사1,500퇴진2024. 10. 31교수73특검수용·검찰개혁2024. 11. 05교수51퇴진2024. 11. 05교수57특검수용·평화외교·참사사과2024. 11. 06교수44하야2024. 11. 06교수107탄핵2024. 11. 06교수80하야2024. 11. 08장학사1퇴진2024. 11. 11교수106퇴진2024. 11. 11교수·연구진83퇴진2024. 11. 11교수42특검수용·검찰개혁·평화외교2024. 11. 12교수24하야2024. 11. 13교수·연구자226퇴진2024. 11. 13전북특별자치도 교수·연구자 연합회[12]교수·연구자125퇴진2024. 11. 13교수49특검수용·하야2024. 11. 13진실과 정의를 위한 제주 교수·연구자 네트워크[13]교수75특검수용·국정쇄신2024. 11. 13.민주평등사회를위한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교수·연구자-퇴진2024. 11. 14교수152퇴진·특검시행2024. 11. 14교수61퇴진2024. 11. 14부울경 교수·연구자 연대[14]교수·연구자652사퇴2024. 11. 14학생15탄핵2024. 11. 15교수·연구자50퇴진2024. 11. 15강원지역[5개]교수·연구자191퇴진2024. 11. 18교수33퇴진2024. 11. 19교수179퇴진2024. 11. 19교수104퇴진2024. 11. 19교수169퇴진2024. 11. 20교수141퇴진2024. 11. 21교수177퇴진2024. 11. 21교수108퇴진2024. 11. 21교수140퇴진2024. 11. 21교수58하야2024. 11. 21교수·교직원196퇴진2024. 11. 23교수·연구자137퇴진2024. 11. 25국내외 78개 대학교수·연구자273특검수용·퇴진2024. 11. 26광주·전남 교수·연구자[16]교수·연구자292파면2024. 11. 26교수23퇴진2024. 11. 26교수·연구자91퇴진2024. 11. 26학생·동문51탄핵2024. 11. 27광주·전남·전북 교수·연구자[17]교수·연구자217특검수용·퇴진2024. 11. 28교수40퇴진2024. 11. 28교수·연구자525퇴진2024. 11. 28천주교 사제단사제1446퇴진2024. 11. 28교수58퇴진2024. 11. 29교수135하야2024. 11. 29대전·충청 사립대학[18]교수235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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