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4일 토요일

김승학의 친일파 명단 - 다액 국방금 헌납자 x36

경제적으로 일본을 지원하는 행위는
김구 선생이 친일파 숙청 대상 1호로 지정할 만큼
큰 반민족행위에 해당됐다.



1948년 임시 정부 국무위원과 정치부장, 한국독립당 감찰위원장을 지냈던
김승학이 작성한 원고에 기재된친일 인사 263명에 관한 명단 - 다액 국방금 헌납자 x36



10만원 이상 x19
김연수 (金秊洙) : 81만원과 물품
최창학 (崔昌學) : 임전보국단 이사
김치구 (金致龜) : 백미 1만석(10년간) 헌납
원봉수 (元鳳洙) : 백미 3천석
김성호 (金聖浩) : 20만원
박흥식 (朴興植) : 조선비행기주식회사 대표, 20만원
임훈 (林薰) : 12만원
산본승사 (山本昇司) : 10만원
이교식 (李敎植) : 10만원
대산계치 (大山啓治) : 20만원
손창식 (孫昌植) : 40만원
수묵심일 (水墨深一) : 10만원
이영구 (李英九) : 12만5천원
김용섭 (金龍燮) : 20만원
평산용웅 (平山龍雄) : 10만원
박기효 (朴基孝)
이병길 (李丙吉)
청목무일 (靑木茂一) : 20만원
남경이 (南耕二) : 50만원



1만원 이상 (17명 외 56인)
김순흥 (金淳興)
김정호 (金正浩)
민대식 (閔大植)
민규식 (閔奎植)
손홍준 (孫洪駿)
맹영옥 (孟永玉)
이병길 (李丙吉)
임종상 (林宗相)
장지필 (張志弼)
장황 (張璜)
박흥래 (朴興來)
한인수 (韓寅洙)
김상훈 (金相訓)
김상진 (金相鎭)
손창윤 (孫昌潤)
박우석 (朴宇錫)
백낙승 (白樂承) 외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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