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8월 29일에 일본 황실령 제14호 〈조선귀족령〉이 공포되면서
일본 정부는 대한제국 황족이 아닌
종친, 문지(門地), 훈공이라는 기준에 따라 선정된
고위급 인물들을 후작, 백작, 자작, 남작에 봉작하였다.
한일 병합 당시에 작위를 받은 76명의 수작자
(후작 6명, 백작 3명, 자작 22명, 남작 45명)
1924년에 추가로 수작한 이항구
수작자의 작위를 계승한 81명의 습작자
총 158명이 조선귀족으로서 작위를 받았다.
https://ko.wikipedia.org/wiki/%EC%A1%B0%EC%84%A0%EA%B7%80%EC%A1%B1
윤보선
윤영렬 - 윤웅령 동생
윤치호 - 윤웅령 아들
윤홍섭 - 윤택영 아들
이종찬 - 이하영 손자
-거절 x8
김석진 / 金奭鎭 : 남작-거절
민영달 / 閔泳達 : 남작-거절
유길준 / 兪吉濬 : 남작-거절
윤용구 / 尹用求 : 남작-거절
조경호 / 趙慶鎬 : 남작-거절
조정구 / 趙鼎九 : 남작-거절
한규설 / 韓圭卨 : 남작-거절
홍순형 / 洪淳馨 : 남작-거절
-박탈 x3
김윤식 / 金允植 : 자작-박탈
김사준 / 金思濬 : 남작-박탈
이용직 / 李容稙 : 자작-박탈
-그외 x2
김가진(金嘉鎭
남작 :1919년에 중국 상하이로 망명하여 독립 운동에 참가함에 따라 습작 불능 처리됨
이종건 (李鍾健)
남작 : 이종건은 작위 반납을 표명했으나 조선총독부의 불허 결정에 따라 작위가 유지됨
-습작 x3
-민병억 / 閔丙億 : 민영기 양손자
: 반민특위에 송치되었지만, 작위를 승계받은 시기에 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민태곤 / 閔泰崑 : 민규현(민종묵 양증손자) 장남
: 독립운동가
-민태윤 / 閔泰崙 : 민태곤 동생
: 1944년말 태평양 전쟁 당시에 있었던 강제 징병으로 인해 일본으로 연행된 상태였기 때문에 본인 의사와는 무관하게 승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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