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학률이 10%남짓이던 시절,
소위 명문대생이라는 특권의식과 소영웅주의에 빠져서 우리는 선각자이고
우매한 대중은 계몽의 대상이라는 생각으로 마치 게임 하듯 위에서 내려다 보는 '놀이'를 즐긴것에 가깝다.
얼마나 재밌었을까
대충 혁명혁명 떠들면서 이론놀이 하며 한껏 지적인 폼을 잡아대고
길거리 나가서 스트레스 좀 풀다가 밤에는 예쁜 여학우들과 기타도 치고 섹스고 하고 동지, 형 해가며 낭만을 즐기고.
어쩌다 경찰서에 가면 "어휴, 명문대생들이 그러면 못써! 너희들은 나라의 기둥이니 오늘 하루 여기 있다가 학교로 돌아가"
온 나라가 우쭈쭈 해주는 명문 대학생의 영웅놀이.
막상 집권하니 자신들 뒤봐준 나라 위해서 신자유주의 도입해서 외국자본에 온 나라를 팔아먹고
돈 뿌려서 부동산 미친듯이 펌핑시키고 젊은 세대 미래와 부를 통째로 갈취하고
언론 꽉 쥐고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 이딴 웃기지도 않는 개소리나 하고
외국에서는 쓰지도 않는 MZ라는 프레임 지어내서 하루종일 조롱이나 쳐해대고
지금 586, 운동권 민주화 세대라는 놈들은
딱 그 상태에 고착 돼서 몸만 늙어버린 철부지 매국노들임. 토나오는 개역겨운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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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치우고 민주화를 되돌리는 총기를 든 반민주화 운동을 해야 나라가 산다...
민주화해서 좋은게 뭐냐... 지방자치 했더니 온갖 지역유지 양아치 자식들이 선거 나와서 세금으로 해외여행가고 배지 달고 거들먹거리고...
하여튼 이 놈들이 한 짓거리 중 제대로 된 게 없음.. 지방자치처럼 다 듣기에만 좋은 개살구고
출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7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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