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8일 일요일

추가? (미술)

허 민 / 許 珉
(1911 - 1967)
김은호 제자
조선총독부의 '선전'에 최다 입선한 사람이기도 하다.





춘광회(1939-1942)
부산지역의 미술가 모임
국민총력 조선미술가 협회 경남지부 회원




회원인


우신출(禹新出, 「秋の謝])
이정모(李正模, [金村君])
한학석(韓學錫, [夕映](부산단가회 회원))
김수찬(金木守贊, [お分])
김남배(金子南培, [子供]) 등이 부산미술전에 입선하기도 하였다.

또한 춘광회 회원인 우신출, 이일동(李一東), 김남배 등은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하기도 했다. 특히 우신출은 민간친일단체로 알려진 1941년 조선임전보국단 경남도 발기인으로 참여하였다.

부산미술전에 입선한 이들은
김호일(金子浩一)
우신출(禹新出)
이흥상(李興相)
이동일(李一東)
박정수(朴貞守) 등이며,
정내식(丁內軾, 거창)은 1942년 제21회 조선미전에 [春日]로 입선하다.

또한 1941년 10월 25일 부산미술연구회 제1회 공모전람회에서
박두영(新井斗永)이 [秋]로 당선되었으며,
1941년 8월 제10회 동방서도전에서 전낙수(田洛水, 경남 농정과 근무중)가 [集字聖敎序臨]을 출품해 입선하였고,
이비헌(李 憲)도 함께 입선하였다.

조영제(趙榮濟)는 진주출신의 유채화가로 조선미전 입선과 1940년 3월 15일부터 나흘 동안 진주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하였다.
 
사진분야에서는, 국민정신총동원 조선연맹 주최 '연맹강령실천 요목'으로 사진현상공모전에서 신봉술(申鳳述, 밀양군 군북면 제대리)씨가 1등에 당선되었다.



출처:
http://m.geoj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89
http://www.geoj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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