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철 / 高永喆
1993년 후지 테레비의 서울 지국장이었던 시노하라 마사토(40)가
1990년부터 1993년 7월 13일까지
국방정보본부 소속 소령 고영철(40)로부터
군사기밀자료 등 모두 27건의 군관련 정보를 빼내
당시 일본대사관 무관인 후쿠야마 타츠유키 등
일본 무관 2명에게 전달해준 사실이 발각되어
구속된 군사 기밀 유출 사건이다.
당시 군사2급비밀 내용은 총50개라고 한다.
-공군 레이다 탐지거리 도표
-지대공미사일 위치 현황
-방공부대 편제표
-한미훈련계획
-서해안 해병대 병력배치 현황
-프랑스제 레이더 도입관련 서류
-한미 정찰기 현황
-남북 통일후를 대비한 군대 편성과 전략 연구
댓글 없음:
댓글 쓰기